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포병 === [[뿌뿌뿡|중대의 화력을 책임진다!]]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느리지만 순수 화력으로만 따지고 들어가면 포인트 대비 가장 강한 병과. 움직이기 어려우나 기갑류보다 훨씬 싼 포인트로 다수를 넣어 좋은 화력을 낼 수 있다는 점이 보병 중대와 좋은 콤비를 이룬다. 주로 대전차전에 쓰이는 직사포와 보병/같은 야포 잡을 때 좋은 곡사 야포, 그리고 로켓포 등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곡사포의 경우 분명 사거리가 굉장히 긴 병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포를 서로 쏴제낀다는 점이 미묘한데, 베트남에서는 이러한 의문에 답해주는 오프맵 포격이 생겼다. 곡사포/로켓포가 맵 외부의 파이어베이스에 배치된 것으로 취급하여 포격이 가능해 진 것. 적의 공격으로 인해 파괴될 확률이 절대로 없지만, 직사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은 감수해야한다. 또한 이러한 파이어베이스를 직접 습격하는 미션도 추가되어 나름대로 전장의 분위기를 잘 살린셈. 이렇게 오프맵 포격으로 사용할 경우 실제 모델은 게임 내에 등장할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 미리 갖추어놓는게 나을 것이다. 3판까지는 적당히 가벼운 중형포까지는 인력으로 도수운반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대포나 거포의 경우 포 견인차가 견인해야만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게 화력 손실이 크기도 하고 견인차 모델을 따로 돈주고 구해야하는데다가 인게임에도 포인트를 주고 넣어야했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포지셔닝 잘해서 안움직이고 만다는 식으로 운용하는 플레이어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인지 4판에 들어서는 포 견인차가 사라지고 포가 스스로 방열을 해제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동 거리가 단거리의 전술적 이동만 가능한 정도라 견인차를 사용할 때에 비해 엄청나게 짧긴 해서 후에 견인차가 추가될지도 모를 일이다. 팀 양키에서는 자주화 트렌트를 반영한 것인지 견인포가 등장하지 않는다. ATGM처럼 맨팩건류 무기는 나오지만 인팬트리 분류가 되어 보병 취급을 하기 때문에 건 팀 취급 받는 유닛이 없다(모든 차량 유닛은 탱크 팀 취급이다). 본래 포라는 특성상 진지를 구축하지 않으면 피격시 생존률이 낮은 편이었으나, 4판에서는 기본 방호능력이 중형 이하의 포는 보병급으로 상승하여 맨땅에서도 생존률이 높아졌으며, 대형 포나 야포도 이전에 비해 방호능력이 조금 상승하여 단순히 직사만으로는 걷어내기 더 힘들어졌다. 4판부터 곡사화기의 대장갑 능력이 확실히 약화되었기 때문에 값비싼 중전차를 쓰기 좋은 환경이 되었지만 이로 인해 독일의 중전차에 대항해야하는 입장에선 구축전차의 필요성이 급상승해 TD 계열 차량을 필수적으로 넣게되었고,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한 TD들을 우월한 가성비로 때려잡을 수 있는 전투장갑차가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이런 전투장갑차에 대항하기 위해 똑같이 전투장갑차를 투입하다보니 경장갑 차량을 대규모로 동원하는 메타가 새롭게 생겨났는데 이런 경장갑 차량들을 한방에 광역삭제해줄 곡사화력의 부재로 인해 요충지에 일단 자리잡고 공격을 반복하는 소위 주차장 메타가 자리잡았다. 포격 자체는 여전히 반복해서 맞다보면 위협적이긴 하지만, 대장갑 능력이 강력한 곡사포는 가성비 문제로 밀려나 박격포와 로켓포 위주로 쓰이는 상황에서 뭐든 맞았다 하면 녹아나는 보병에 비해 장갑을 두른 장갑차에게는 치명타를 주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